티웨이항공(T’way Air)은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(LCC)로,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. 이 항공사는 저렴한 운임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1.운항 노선
- 국내선: 김포-제주, 김포-부산, 대구-제주 등의 주요 국내선을 운항합니다.
- 국제선: 일본(도쿄, 오사카, 후쿠오카 등), 중국(칭다오, 상하이 등), 동남아시아(태국, 베트남, 필리핀 등), 대양주(괌, 사이판) 등 다양한 국제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.
2. 티웨이항공 수화물 규정
2-1 기내 수화물 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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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 반입 수화물
승객은 최대 10kg의 기내 수화물을 1개 반입할 수 있습니다. 크기는 55cm x 40cm x 20cm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.
휴대 물품: 노트북 가방, 핸드백 등 소형 개인 물품 1개를 추가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. 기내 수화물 무게 초과 시,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한화 2만원 정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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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탁 수화물 규정
무료 허용량: 무료 허용량은 항공권의 운임 클래스와 노선에 따라 다릅니다. 예를 들어, 일본 노선의 경우, 스마트 운임은 무료 위탁 수화물이 없고, 일반 운임은 15kg, 비즈니스 운임은 20kg까지 무료로 허용됩니다.
추가 수화물 요금: 무료 허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. 초과 수화물 요금은 1kg당 12,000원에서 18,000원 사이이며, 추가로 20,000원의 처리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일본 노선에서 이벤트 운임으로 13kg의 위탁 수화물을 처리하는 경우, 초과 요금은 36,000원(1kg당 12,000원 x 3kg)과 처리 수수료 20,000원을 더한 56,000원이 부과됩니다.
괌/사이판 노선에서는 20kg까지는 50,000원, 28kg까지는 추가 요금이 더해져 70,000원이 부과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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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 수화물 규정
특수 수화물: 스키, 골프백, 서핑보드 등 특수 수화물은 별도로 1개당 20,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. 이 수화물들은 파손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용 가방에 포장해야 합니다.
스킨스쿠버 장비: 스쿠버 장비 세트는 사전에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며, 산소통이 포함된 경우에만 특수 수화물로 간주됩니다.
유모차 및 카시트: 유모차나 카시트는 별도로 포장하여 위탁해야 하며, 1개는 무료 수화물로 허용됩니다. 분리 가능한 액세서리는 별도로 기내 반입이 권장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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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탁 불가 수화물
고가품 및 전자기기: 노트북, 카메라, 귀중품 등 고가의 전자제품은 위탁 수화물로 부칠 수 없습니다. 이들은 기내 반입이 권장됩니다.
위험물: 화학물질, 인화성 물질 등 위험 물질은 위탁할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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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화물 추가 구매 방법
사전 구매: 추가 수화물이 필요한 경우, 티웨이항공 웹사이트에서 사전에 구매하는 것이 공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. 티웨이항공 웹사이트에서 출발지, 목적지, 여행 일시를 입력하면 추가 요금을 조회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.
티웨이항공의 수화물 규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웨이항공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사전에 규정을 잘 숙지하여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